점점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쳐지고 탄력이 없어지고
주름이 생기며 푸석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.
어렸을 때는 세수 잘하고 스킨, 로션만 발라도 괜찮을 때 가
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.
만약 그렇게 했다간 큰일난다.
지금부터 관리를 해야 어느정도는 과거의 피부상태로 돌아오는 것 같다.
아로마테라피와 함께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추가로
의학의 힘까지 빌리면 더 좋고
나같은 경우는 피부관리는 예민에센스만 사용했는데 이제는 노화에센스를 브랜딩하여
아침에는 예민에센스 저녁에는 노화에센스를 바르는 편이다.
예전에는 여드름과 예민한 거에 신경을 썼다면 이제는 노화에 신경을 쓰는 편인 것 같다.
노화 피부에 좋은 에센스 아로마테라피를 한다면
에센셜 오일 : 레몬그라스 Lemongrass [TOP] , 페넬스위트 Fennel Sweet [Middle] , 카모마일로만 Chamomile Roman [Middle] , 미르 Myrrh [Base]
캐리어 오일 : 호호바 [jojoba] , 알몬드스위트 [Almond sweet] , 윗점 [Wheat germ]
위와 같이 브랜딩을 해야한다.
브랜딩 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.
1. 30미리 공병에 호호바 20ml, 알몬드스위트 9ml, 윗점 1ml 각각 캐리어 오일을 채우고
각 4가지 에센셜 오일을 2방울씩 떨어뜨린다.
사용하는 방법은 예민 에센스 바르는 것과 동일하다.
깨끗히 세안을 한 뒤 솜에 토너를 뭍혀 다시 한번 피부를 정돈한다.
스포이드로 한번만 짠 뒤 얼굴에 골고루 바른다.
노화 에센스 오일에 들어간 에센셜 오일, 캐리어 오일의 효과
에센셜 오일
레몬그라스 : 노화피부, 셀룰라이트 분해, 죽은 각질만 탈락시키는 효과, 피부 림프부종 배농시킴,
수렴작용
레몬그라스는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한 에센셜 오일이다.
나 같은 경우는 시중에 파는 필링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
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로 각질을 제거하고 있다.
레몬그라스의 경우 죽은 각질만 탈락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
일주일에 한번 씩 미지근한 물에 레몬그라스 한방울 떨어트려
붓으로 얼굴 전체에 바르고 6분쯤 지난 뒤 세안을 하면
각질이 없는 깨끗한 피부가 된다.
(한방울 이상은 넣으면 안된다.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꼭
한방울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.)
하지만 중요한 점은 얼굴 전체에 바르고 난 뒤 얼굴에 화기 열이 올라오고 따끔거린다.
나도 처음에는 따끔 거리는 게 싫었는 데 적응하면 따끔거리는 것도 즐기게 된다.
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화기와 따끔 거리는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이다.
따끔 거리는 게 싫다면 물의 양을 더 많이 부으면 된다.
페넬스위트 : 소화 촉진, 몸의 독소 배출, 에스트로겐 활성화, 안색정화작용, 노화피부, 주름
주의사항 : 임산부, 간질 사용 금지
카모마일로만 : 늘어진 피부 탄력강화, 노화피부
미르 : 상처치유, 아구창, 노화피부에 활력, 수렴작용, 화농성 여드름, 뽀루지, 지성모발, 지루성 탈모, 지루성 비듬
주의사항 : 임산부 사용금지, 자궁이 수축하므로 고대 때는 낙태제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.
그러나 출산을 돕는 역할을 한다.
캐리어 오일
호호바 : 피비 분비를 조절하며 건성, 습진, 예민피부, 아토피피부, 피부유연, 탄력증대
알몬드스위트 : 천연 클렌징 오일, 모공수축, 각질연화, 노화피부, 건성피부
윗점 : 세포 재생 효과, 혈액 순환 촉진, 결합조직 개선 효과, 노화피부, 건성피부, 튼살피부
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
Jenn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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